시작의 기술-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걱정만 하지 말기
시작의 기술-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걱정만 하지 말기
이번 포스팅은 개리 비숍 저서 “시작의 기술”이란 책에 대해 정리하고자합니다.
퇴사하고 무료하게 있는 저 자신이 현재 다시 입사를 해야하는 시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걱정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최근 느꼈습니다.
다시 새로 시작해야하는 시기인데 뭔가 다른 회사에 입사하면 잘해야하는데 잘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떨치고 마음가짐을 다잡고자 합니다.
솔직히 감상문은 고등학교 졸업 후 정말로 오랜만에 써봅니다. 회사 다니면서 조금이라도 이런 서적을 읽었어야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필요한 서적을 찾아 읽고 이렇게 정리하고자합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책 읽는 걸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나 자신이 왜 쓸데 없는 걱정을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읽고자합니다.
각 챕터별로 읽으면서 생각한 내용들을 형식없이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책을 다 읽고 정리하는것보단 생각한 내용을 바로 적어보는게 저만의 행동을 하는 방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이 내용을 본다면 다시금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1. 들어가는 말
-
자기자신과의 대화 - 긍정적,부정적
-
과잉반응
-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자기자신과의 대화
2. ‘나는 의지가 있어’
-
‘문제’를 ‘기회’로 생각하여 새롭게 규정하기
-
단언 형태의 자기대화(서사와 반대의 개념)
-
의지(의향)가 있어 나는
3. ‘나는 이기게 되어 있어’
-
마음속에서 일을 실제보다 더 크게 키운다. 그런다면 과제를 여러 개의 의지표명으로 쪼개기(~한다,)
-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당연시한 것들’을 밝혀내고 깨달아야함.
-
무의식적 생각을 내가 말한 목표에 어울리게 바꾸기 : 수많은 생각, 상상, 다짐
4. ‘나는 할 수 있어’
-
불행한 일을 겪고 난 후의 생각 : 현실이 아닌 현실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반영하는것임
-
감성에 젖은 자기 위안을 멈추고 나의 현실, 실제 삶에 포커스
-
비참한 생각이 들면 한발 뒤로 물러서기
-
나는 그 모든 것을 이겨낼 것이다. 과거에 그랬던 거처럼
-
문제가 생기면 하나씩 그대로 직면하기. 절대로 한 영역에서 일어난 일이 전체에 영향이 미치면 안됨.
5.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
나 자신은 지금까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행동해왔다.
-
확실성(예측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한 집착은 비생산적,비극을 불러올 수 있다.
-
불확실성이더라도 그만두지 않기
-
애초에 확실성이라는 것이 없다. 확실성을 찾으려고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도 버리지도 말기.
-
남들이 나에대해 뭐라 한들 나의 인생은 계속된다.
-
남의 심판도 받을 의지가 있어야한다. 망설이지 말자.
-
불확실성을 받아들이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6.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하는 일이 일치할 필요는 없다.
-
나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행동하기
-
가만히 않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
-
무언가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 모든 문제나 부정적 대화가 사라짐(the zone)
-
무언가의 당면한 행동에 신경을 집중
-
나의 잘못된 결과를 부른 생각을 전체의 작은 일부로 인정하고 차분히 행동에 착수하기
-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느낄 시 즉시 다음 행동으로 옮기기
-
긍정적사고가 좋은것도 부정적 사고가 나쁜것도 아니다. 이런 사고와는 별개로 그저 행동하는 것이 옳다.
-
‘생각’이 아닌 ‘행동’이 나를 규정한다.
7.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
나 자신이 크게 뭔가를 이루어 냈을 때는 나 자신의 안전지대 밖에서 활동했었다.
-
종종 다른사람의 의견이 나 자신을 목적지로부터 멀리 끌어내기도 했다.
-
어디인지 얼마나 왔고 얼마나 더 해야하는지 모를 때 부단함을 생각하기.
-
부단함(부단하다) : 꾸준하게 잇대어 끊임이 없다.
-
가능과 불가능은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증명할 수 없다.
-
가능과 불가능은 중요하지 않다. 이 두 가지중 무엇을 동의할 것인지가 중요하다.
-
부단함을 가지기 위해선 눈 앞의 문제에만 집중하는 것이다.
-
나 자신의 장해물을 피하지말고 좋아하자. 장애물을 피하면 피할 수록 좋은 결과를 가져다준다.
-
옳은 길을 가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을 때도 절대로 멈추지는 말자.
-
내가 예전에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그때의 나 자신은 부단함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8.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
섣부른 생각으로 앞서나가기 전에 한발 뒤로 물러나보기.
-
나는 나 자신에 대한 기대 때문에 우울한 적이 있었다.
-
무언가 일을 진행할 때 숨은 기대치라는 것이 항상 존재했다.
-
이러한 기대는 나 자신의 삶에 방해가 된다.
-
‘인생은 ~해야한다’라는 기대는 나 자신에게 전혀 도움도 되지 않는다.
-
끊임없이 예상하지말고 매사에 일어나는 일 그대로를 받아들이자.
-
아무것도 ‘기대’를 하지말고 현재를 살자.
-
매사가 내 뜻대로 되기를 바라지 말자. 일어나는대로 일어나는 것을 바라자.
-
내가 남에게 호의를 배풀어 줬으니 남도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 줄거라는 기대는 놓아주자.
-
나 자신은 절대로 원망/후회/분노/좌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은 나 자신이 나 자신한테 그렇게 하는 것이다.
-
나 자신의 정서 상태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 자신이 놓인 상황에 힘 있게 대처하는 게 핵심이다.
-
계획을 세울 시, 절대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기대는 하지말자.
9. ‘몰라서 못하는게 아닌 것쯤은 이젠 인정할 수 있겠지’
-
나 자신이 행동을 취하고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
‘A한다면 B할거야’ 라는 수동적인 생각보다 ‘일단 A해보자 B한다면 좋겠지만 B하지 못해도 괜찮아’라는 능동적인 생각을 하자.
-
무언가를 이루어낸 사람은 이루어냄을 기다리지 않는다.
-
나 자신의 삶을 가장 많이 바꿔놓을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
내가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 그럼 뭘 해야하는지? 단계별로 상세히 보고 책임 있게 이행하자.
댓글남기기